[스포츠서울] 수영장에서 면도기로 다리털을 제거하는 여성이 포착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지는 플로리다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가장자리에 앉아 다리털을 민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콧노래까지 불렀으며,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1m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해당 영상은 포럼 웹사이트 '레딧(Reddit)'에서 5만 5천이 넘는 추천을 받았으며, 1,6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네티즌은 "수영장의 물을 몇 모금 먹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공공장소에서 매너를 지킵시다" 등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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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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