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화 '독전'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뿜은 배우 진서연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22일 개봉한 '독전'에서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故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노출 연기도 불사하며 개성적인 캐릭터를 살려내 신스틸러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진서연은 마약에 중독된 보령 그 자체였다.


더불어 '독전'은 외화들의 강세 속 개봉 8일 차에 2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몰이 중. 때문에 진서연의 일상 모습은 네티즌들에게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는 진서연의 일상 모습은 대체로 수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가 하면, 비키니 차림에서는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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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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