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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L이 프리에이전트(FA) 선수들의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KBL은 재협상 마감일인 28일 원소속 구단 재협상 결과 차민석과 박준우가 원 소속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차민석은 보수 5000만원(1년)에 원 소속 구단인 서울 삼성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박준우는 보수 3500만원(1년)에 전주 KCC와 재계약 했다.
한편 2006년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에 선발되며 11시즌 동안 활약한 전정규(오리온)와 김종근(전자랜드), 천대현(KT) 등 총 14명이 은퇴 및 계약 미체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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