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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YG와 결별했다.

24일 스포츠서울이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4’(이하 ‘K팝스타4’) 우승자 케이티김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현재 케이티김은 YG엔터테인먼트를 나가 다른 회사와 데뷔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김은 2015년 방송한 ‘K팝스타4’에서 감성짙은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YG엔터테인먼트 행 이후 ‘K팝스타5’에도 잠시 등장했던 케이티김은 지난해말 아이콘의 일본 콘서트에 특별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3년여간 데뷔 소식이 들리지 않았고 최근에는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K팝스타’ 출신인 이하이, 위너 이승훈, 악동뮤지션, 방예담 등이 속해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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