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민채 니카 스케처스배, \'황홀한 S라인이죠~\'[포토]
승민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인천 | 이주상기자]

22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유명 피트니스 단체인 니카코리아 주최 ‘2018 스케처스배 우먼멘즈’ 대회가 열렸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승민채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무대를 소화하고 있다. 39인치의 힙을 자랑하는 승민채는 지난해 뷰티니스스타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엉짱미녀다.

덕성여대 체육학과에 재학중인 승민채는 비만으로 고생했으나 본격적으로 피트니스를 하며 30kg을 감량하며 환상적인 라인을 얻게 된 걸로 유명하다.

승민채는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한다. 나처럼 운동을 통해 삶 자체가 달라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몸이라는 것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고 긴 과정을 통해 스스로 단단해지고 내면이 성장할 수 있다”며 “몸이 변할수록 주변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부터 달라지고 나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게 된다. 또한 그런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과 다양한 기회를 접하게 되기 때문에 삶의 질 또한 향상하게 된다. 인생의 변화를 원하는 여성이라면 한번쯤 운동을 통해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몸만들기‘에 도전할 것을 꼭 추천하고 싶다”며 자신을 완벽하게 변신시킨 피트니스를 강력 추천했다.

39인치 힙라인의 승민채 \'니카 스케처스배의 엉짱이예요~\'[포토]
승민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섹시 뒤태 승민채, \'니카 스케처스배를 압도하는 39인치 힙\'[포토]
승민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화려한 S라인의 승민채, \'니카 스케처스배를 달구고 있네~\'[포토]
승민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30여명의 몸짱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지난해 니카코리아 임펄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예현이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완벽한 근육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보인 이영미가 차지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