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현아가 명품 보디라인을 뽐냈다.


지난 16일 대학 축제에 참가한 현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의 아찔한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무대를 휘저었다.


이날 현아는 열광하는 팬들을 위해 감사의 인사를 했고 이때 가슴 부위를 가리며 인사하는 '매너손'이 포착됐다.


이후 동영상 채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관객들이 현아의 '버블팝'을 무반주로 따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팬들 계탔네", "점점 더 섹시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립앤힙' 발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오늘 6월 큐브 패밀리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 원'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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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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