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두아 리파, 션 멘데스가 각각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꾸몄다.


21일 오전 9시 (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BBMA)'가 열렸다. 국내에서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노 티어스 레프트 투 크라이(No Tears Left To Cry)'를 열창했다.


두 번째 무대도 여성 아티스트였다. 두아 리파는 지난 2015년 데뷔해 '뉴 룰스(New Rules)'로 영국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을 1위로 만들어 준 노래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무대를 꾸몄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션 멘데스가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션 멘데스를 꼽은 바 있다. 션 멘데스는 이날 '인 더 블러드(IN My Blood)'를 불렀다. 이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 22위를 기록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