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집에 동의도 없이 들어가 사생활을 폭로한 일본 예능 프로그램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V 배우 집을 공개한 일본 방송'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캡처된 방송에는 일본의 유명 배우인 모모노기 카나가 출연했다. 앞서 제작진은 카나에게 집을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지만 이에 거절한 상황.


집안 곳곳 옷가지와 쓰레기, 침대 위 물건까지 적나라하게 사생활이 담긴 장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을 본 그는 수치심을 느껴 눈물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례한 방송",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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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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