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3000만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제아는 최근 SBS 모바일 예능 프로그램 '쎈마이웨이2'에서 연예인 몸매를 원한다는 직장인의 사연을 접한 후 자신의 다이어트 사례를 털어놨다.


치타는 "직장인들 스케줄에서 운동을 끼워넣는건 불가능하다. 시간을 쪼개서 간는거 자체가 대단한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아는 "연예인은 보상이 따르니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아가 언급한 보상이란 화보, 광고 등이었다.


이어 그는 "'프로듀스 101'을 촬영할 때 회식이 많다 보니 살이 56kg까지 쪘다. 단기간에 빼야 했다.  2~3000만 원 깨진 것 같다"고 전했다. 제아가 한 운동은 EMS, 필라테스, PT 등이었다고. 제아는 "PT만 하더라도 금액이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아는 치타와 고민을 상담해주는 '쎈마이웨이2'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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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모비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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