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멜브닌이 신비로운 비주얼로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멜브닌은 감비아 출신으로 '다크 엘프'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다크 엘프'란 어두운 피부색에 밝은 머리색을 갖고 있거나 환한 피부색에 어두운 머리색을 갖고 있는 경우를 일컫는다. 일종의 판타지 세계에 나오는 가공의 종족.
마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멜브닌의 외모에 일각에서는 본래 피부나 머리색에 스프레이를 뿌려 위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멜브닌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멜브닌의 신비로운 비주얼은 많은 이들을 빠져들게 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가 무려 39만 명에 달하는 SNS 스타다. 네티즌들은 멜브닌의 인형 같은 미모에 연일 감탄하고 있다.
사진ㅣ멜브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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