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신영 아나운서가 '멘사'(고지능자 모임으로, 인구 대비 상위 2%의 지능지수를 가지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모와 몸매를 모두 갖춘 그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박신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께 드리는 어버이날 선물. 혹시나 떨어질까 멘사 테스트를 혼자 조용히 보고 왔는데 다행히 결과는 상위 1퍼센트 합격"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뉴욕 대학교를 졸업한 그는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유명하다. 박신영은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 축구선수 다비드 실바 등 해외 스타들이 내한했을 당시 통역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주목받아왔다. 박신영은 남성지 '맥심'의 2월 호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상 속 사진에서도 박신영은 S라인을 드러내며 남심을 자극했다. 귀여운 미모에 청순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한편,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신영은 2017년 퇴사했다.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은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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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박신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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