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세자매 우월미모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방송인 박은지가 남다른 미모를 가진 친동생들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SNS에 “My sisters!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친동생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 비하인드 컷으로 박은지 자매는 똑 닮은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박은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부케를 들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양 옆에서 두 동생들은 똑 같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으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현실자매인 세 자매의 비현실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 커다란 눈과 갸름한 턱선 그리고 늘씬한 몸매는 쌍둥이처럼 닮았던 것. 앞서 미모의 세 자매는 이미 몇몇의 방송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KBS2 ‘해피투게더3’ 등에 출연해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으며, 모두 미인 대회 출신인 세 자매의 남다른 이력이 공개됐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4월 20일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남편이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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