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선생님'으로 알려진 여성의 근황이 화제다.


벨라루스에 사는 옥사나 네베셀라야 (Oksana Neveselaya)는 회색 원피스를 입고 칠판 앞에서 강의하는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선생님'이라고 불리게 됐다.


하루 아침에 세계적 스타가 된 옥사나는 방송에 소개되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다.


하지만 이후 한 영국 매체에 따르면 옥사나는 수학 선생님이 아니라 '평범한 여고생'으로 밝혀졌다.


옥사나는 인터뷰에서 "자고 일어나니 순식간에 유명해져 있었다. 내 사진은 1만7000개에 이르는 '좋아요'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일로 이름을 알린 옥사나는 인스타그램 상에서 팔로어 76만 명을 보유한 SNS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여전한 미모와 넘사벽 몸매를 자랑하는 옥사나 네베셀라야의 근황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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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옥사나 네베셀라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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