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와 그룹 구구단 세정, 나영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24일 JTBC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강다니엘, 옹성우, 세정, 나영이 23일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너원과 구구단은 현재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이들의 냉장고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세 아이돌들의 먹방과 시식평 또한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특히 워너원 멤버들은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수요미식회', '발칙한 동거'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어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다니엘, 옹성우, 세정, 나영의 방송분은 5월 중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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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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