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에일리의 날씬해진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일리 퇴근 무대 직찍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봄버 재킷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무엇보다 슬림해진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리여리한 상체라인과 가느다란 허벅지가 그의 다이어트 투혼을 짐작케 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해 한 행사장에서 살이 부쩍 오른 모습으로 무대에 선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관리 좀 했으면", "요요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적잖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3월 배희관 밴드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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