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DJ 소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최근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태국 송끄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끄란 S2O 페스티벌'에서 한국인 최초 헤드 라이너로 오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과 함께 물놀이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물총을 들고 태국 시민들과 놀고 있는 DJ 소다의 모습이 담겼다. 연신 비명을 지르며 물놀이에 한창이다.


또다른 게시물에는 오는 27일 토론토에서 열리는 공연을 예고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DJ 소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개최된 대형 페스티벌 및 파티에서 스타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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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J 소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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