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매년 시선이 집중되는 전국춘향선발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해 최연소 '현'에 선발된 한지윤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제87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현'에 선발된 한지윤은 고등학생 신분으로 서류, 면접을 통과해 가장 나이가 어렸음에도 당당하게 입상했다.





그는 이후인 지난해 6월 '2017 월드핏스타코리아'에도 출전해 본상 3위와 탤런트 상까지 거머쥐었었다. 그는 당시 시선을 사로잡는 수영복 의상으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윤이 입상해 주목받은 전국춘향선발대회는 지난 1950년부터 시작돼 많은 미녀 스타를 배출했다. 내달 17일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회는 진, 선, 미, 정, 숙 현 등 총 6명의 춘향을 선발한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도 미스 춘향으로 꾸준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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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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