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녀 BJ가 한국인 남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최근 중국 매체 EBC는 네티즌의 인종 차별 악플에도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커플을 소개했다.

캐나다에서 게임 BJ로 활동하는 리사 반나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국 남성 제이와 열애를 공개했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은 "왜 아시아 남자를 만나느냐", "돈이 그렇게 좋은가" 등 악플을 달았고, 그의 SNS 계정 팔로워 수도 급감했다.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게시물을 삭제할 수도 있지만, 리사는 보란 듯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계속해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70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와 유튜브 구독자 12만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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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리사 반나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