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엉짱 여신'으로 유명한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심으뜸은 최근 필린피 휴양지 세부로 휴가를 떠났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에도 몸매 관리를 놓지 않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스트레칭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심으뜸은 '엉짱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완벽한 뒤태를 자랑했다.

앳된 얼굴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심으뜸은 긴 생머리를 바닷바람에 휘날리며 여신의 느낌을 풍기며 청순함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심으뜸은 자신의 상징인 몸매를 지키기 위해 휴양지에서도 근력 운동을 빼먹지 않은 성실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으뜸은 본지 온라인판 인터뷰<헬스톡>를 통해 '엉짱'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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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