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녀 골퍼' 안신애의 첫 사진집이 일본에서 발간된다.


안신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23일 드디어 저의 첫 사진집이 출간됩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노무라 세이치 선생님과 즐겁게 유쾌하게 그리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사진집이 출간을 앞두고 있음을 직접 알렸다.


이어 "제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뛰어나신 기술로 제 능력 이상의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나와 정말 기쁩니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려 재미있는 배경들 그리고 색다른 의상들을 입어봤는데요. 저 또한 저의 새로운 모습들을 촬영한지라 정말 기대되는 사진집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신애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골프팬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선수이며 특히 일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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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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