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연승호가 베트남 '국민 오빠'로 떠오르고 있다.


연승호는 웹드라마 '쉘 위 링크'로 베트남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트남에서 온 교환학생이 한국에서 겪은 이야기를 그린 '쉘 위 링크'는 베트남 10~20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초 방영된 시즌 1은 이미 누적 조회수 84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연승호의 개인 SNS에는 베트남 팬이 늘고 있다. 한국 드라마에 관심 많은 베트남 젊은층이 '쉘 위 링크'를 통해 연승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쉘 위 링크'는 교환학생 신분으로 한국에 온 여주인공 탄하(탄하 분)와 진우(연승호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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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승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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