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배우 이시다 잇세이가 동료 여배우 이이무라 타카코와 결혼했다.


야후 재팬 등 주요 일본 포털사이트는 지난 6일 잇세이와 이이무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잇세이는 43세며 이이무라는 19세로 두 사람은 무려 나이 차이가 24세나 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한 공연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잇세이에게 아내가 있었지만 8월에 이혼 한 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들의 나이 차이도 화제지만 잇세이는 결혼식이 세 번째인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잇세이는 지난 2006년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4년 재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이혼했다.


매체는 잇세이의 아버지인 배우 이시다 준이치도 결혼을 세 번 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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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야후 재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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