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요가 여신'이라 불리는 요가 강사 황아영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터 살 빼야지"라는 글귀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착 레깅스와 탑을 입고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황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팔을 땅에 지지한 채 완벽하게 다리를 찢는 고난도 자세로 유연함을 뽐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청나다", "내공이 장난이 아니네", "입이 쩍"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아영은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2016 나바코리아 오픈 챔피언십'에 출연해 비키니 28세 이하 톨 부문 1위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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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아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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