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일본 현지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28일 블랙핑크는 일본 아메바TV에 출연했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은 일본에서 최근 발매한 리패키지 미니 앨범 홍보 시간을 가졌다. 


그중 멤버 제니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커다란 크리스털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일본에서 지난해 7월 데뷔한 이후 제니는 현지에서도 미모를 맘껏 뽐내며 여러 일본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니를 포함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전국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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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아메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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