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호 끝내기' 김재현 "가볍게 치려고 했는데 좋은 타구 나와"
    • 입력2018-03-27 22:48
    • 수정2018-03-2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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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장 끝내기안타 김재현, 이정후의 도발
넥센 9번 대타 김재현이 27일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트윈스와 넥센히어로즈의 시즌 첫경기10회말 2사 1루에서 연장 끝내기안타를 터트린후 동료들의 거친 축하를 받고 있다. 고척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고척=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올시즌 1호 끝내기의 주인공은 넥센 포수 김재현(25)이었다.

넥센은 27일 고척 LG전에서 연장 10회 김재현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2로 앞선 9회초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역전 당했고, 9회말 임병욱의 적시타로 4-4 동점을 만들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0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현이 정찬헌을 상대로 끝내기 2루타를 터트리며 올시즌 첫 ‘엘넥라시코’를 승리로 장식했다.

리그 첫 끝내기이자 개인 통산 1호 끝내기를 기록한 김재현은 “공격보다 수비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공격 때 강병식 타격코치님이 찬스가 올테니 준비하라고 하셨다. 가볍게 치려고 했는데 좋은 타구가 나와 놀랐다. 욕심 안 내고 뒤로 이어준다는 생각만 했는데 좋은 타구가 나와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방망이를 잘 친 게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다. 포지션이 포수다 보니 수비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앞으로는 공격도 잘 하는 그런 타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도 덧붙였다.

july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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