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한국계 혼혈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10)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숙녀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6일 엘라의 부모님이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엘라의 일상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엘라는 잠옷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옷과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타고난 달걀형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엘라는 마치 살아 움직이는 인형을 연상시킨다.


이미 완성형 미모를 가진 엘라는 2008년생으로 올해로 10세가 됐다. 한국인 엄마와 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엘라는 벌써부터 전 세계 유명 패션브랜드의 러브콜을 받는 키즈모델이다. 실제 엘라는 갭(GAP), 에이치앤엠(H&M), 자라(ZARA) 등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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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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