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사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선수와 구단을 성장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클래식’ 선수 카드, 최상위 리그 ‘클래식’, 포지션 별 전술 설정, 개편된 팀 마스터리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트라이크존은 야구 팬들로부터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야구 H2’와 제휴, 프로야구를 기다려 온 야구팬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스트라이크존 로그인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트라이크존 이용 시 플레이할 구장을 NC 홈구장인 ‘마산구장’으로 선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종료 시 발송되는 쿠폰을 H2 웹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EX팩, 골든글러브팩, 에이스팩, 프리미엄팩 등 다양한 H2 게임 아이템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단, 정규 9이닝, 1:1:1 6이닝 혹은 9이닝을 정상적으로 종료할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며, 선택하는 구단과는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

또한 4월 9일까지 프로야구 H2 게임 내 스트라이크존 스페셜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할 시 추첨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1시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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