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특별한 출산 선물을 받았다.


제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선물 받은 차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의 사진을 공개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약 140만 달러(약 15억 원)를 호가하는 슈퍼카다. 그는 "믿기지 않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제너에게 슈퍼카를 선물한 남자친구는 트래비스 스콧으로, 카니예 웨스트, 티아이(T.I.)등과 작업한 바 있는 유명 래퍼다.


한편, 제너는 지난해 5월 스콧과 열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1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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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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