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아는 형님'이 배우 송지효와 이엘의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 5%대에 재진입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시청률 5.56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거뒀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4.246%)보다 약 1.3%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두 명의 여배우 송지효,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열애설을 언급하며 "가족과 같은 존재"라고 선을 긋는가 하면 이엘은 폴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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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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