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배우 유아인이 일명 '마녀사냥' 동영상 이후 첫 게시물을 게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아인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feel kimchi. studio concret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아인의 카페로 잘 알려진 studio concrete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티셔츠의 모습이 담겼다. 티셔츠에는 김치 사진이 그려져 있다.


해당 게시글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느껴지는 게 보여요❤", "유아인도 사랑하고, 엄홍식도 사랑하고, 김치도 사랑해요~~우리 배우 유아인 많이 많이 사랑해~", "많음 느껴 주세요", "맞습니다. 맞고요", " ㅋㅋㅋㅋㅋ대단해…참 여러모로…", " 김치남인가 보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아인은 배우 조민기가 사망한 지난 9일 '마녀사냥'을 연상시키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유아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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