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주 오랫동안 긁지 않았던 복권을 드디어 긁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요즘 부쩍 예뻐졌다"라며 "나이 많은 엄마지만 몸도 맘도 건강한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라고 선언하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해 11월 27일 둘째 딸 로라를 출산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홍지민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