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모델 카일리 제너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최근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거울에 비친 그의 방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100개에 달하는 고가의 명품 가방들이 선반 위에 빽빽하게 자리하고 있던 것. 형형색색의 다양한 가방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했다.


제너는 할리우드에서 금수저 모델로 유명하다. 그런데다 뛰어난 사업 수완을 갖고 있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뷰티 브랜드 사업으로 대성공을 거둬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였다.


네티즌들은 금수저 모델로 유명한 제너이기에 명품 가방을 많이 소유한 것이 당연하다는 반응과 함께 부럽다는 반응도 보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명품 가방이 저렇게 많다니 많이 부럽다", "이 사진에 내 꿈이 담겨있네요", "제너의 재력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제너는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의 이복동생이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07년 미국 E! 채널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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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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