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올해 스무 살이 된 배우 김소현의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현재 KBS2 월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 출연 중인 김소현의 모습이 올라왔다.


화면 속 김소현은 걸어 다니는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과 길쭉길쭉한 팔, 다리가 어떤 스타일링도 척척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든다.


특히 젖살이 빠져 날렵해진 턱선에 특유의 큰 눈망울과 오뚝하고 날렵한 콧날, 얇은 입술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수시모집 전형에 합격하며 올해 18학번 새내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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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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