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봉태규와 신현준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가 논의 중이다.


13일 오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복수의 언론을 통해 "봉태규와 신현준의 합류를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중 한 사람만 합류할 수도 있고 두 사람 다 합류할 수도 있다.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휘재의 하차를 발표한 바 있다. 마지막 녹화를 마친 이휘재의 촬영분은 다음 달 중순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신현준은 슬하에 한 명의 아들이 있으며, 지난해 연말 아내가 둘째를 임신해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봉태규 역시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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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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