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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러쉬코리아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러쉬(LUSH)코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사탕처럼 달콤한 ‘러브 에디션(Love Edition)’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러브 에디션의 모든 단일 제품은 포장재가 필요 없는 ‘네이키드(Naked)’ 형태다. 이는 러쉬가 환경을 위해 포장쓰레기를 줄이고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패키지에 대한 연구를 지속한 결과다. 별도의 포장 없이 제품 고유의 로맨틱한 향기와 색감을 엿볼 수 있다.

디보다 달콤하고 로맨틱한 러브 에디션’ 출시 (2)
 제공 | 러쉬코리아

이번 에디션은 총 21종으로 단품 14종, 기프트 세트 4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3종으로 구성된다. 그 중 하트를 담아 욕조를 떠다니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채워줄 배쓰 밤 ‘러브 보트’와 매혹적인 장미 향기로 기존 배쓰 밤의 약 5배 크기 ‘자이언트 로즈 밤 쉘’ 쉐어 버터를 더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고체 샤워젤 ‘텐더 이즈 더 나잇’ 입술 모양의 워시 카드 ‘키스 미 퀵’ 등 로맨틱한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러브 에디션’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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