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인형 같은 외모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러시아 키즈 모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다수의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형 비주얼 뽐내는 러시아 키즈모델'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물에는 러시아에서 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12세 소녀 밀라나 쿠르니코바의 사진이 담겨 있었다. 밀라나는 또렷하고도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밀라나는 4세 때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어느덧 활동 9년차에 접어든 모델로 성장했다.


밀라나는 활동 초기부터 어린 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프로 모델 같은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돋보이는 활약에 밀라나의 사진은 SNS를 통해 번져나가기 시작했고, 이는 단숨에 유명 모델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


밀라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줄 알았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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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밀라나 쿠르니코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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