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컬러링 베이비 7공주 출신 이영유의 일상이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는 2000년대 겨울을 책임졌던 노래 '러브 송(LOVE SONG)'의 주인공, 7공주가 출연했다.


멤버 중 현재까지도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이영유가 다음 날까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6세였던 지난 1998년 7공주의 멤버로 활동했던 이영유는 이후 아역 배우로 '여왕의 교실', '태양을 삼켜라', '자명고'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해에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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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영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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