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고급 저택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TMZ는 캐리의 고급 저택을 공개했다. 한 달 임대료가 35000달러(약 3800만 원)에 달하는 대저택을 장기 임대한 것.


보도에 따르면 이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버리힐즈에 위치한 고급 저택으로 무려 9개의 침실과 손님 방, 휴게실, 스파 등 호화 시설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저택은 니키 미나즈 등 유명 인사들이 살았던 곳으로 유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캐리는 최근 약혼자 제임스 파커와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와 이곳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머라이어 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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