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고등학생들의 서툴지만 순수한 연애담을 그린 웹드라마 '열일곱'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남자 배우가 있다. 신인 배우 김도완이 그 주인공.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지난 24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공개될 웹드라마 중 한편으로 '열일곱' 새 시즌 제작 소식을 전했다.


웹드라마 '열일곱'은 열일곱 청춘의 좌충우돌 연애담을 담은 스토리로 순수해서 더 아름다운 그들만의 이야기를 다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에 따라 '열일곱' 새 시즌 제작 소식과 더불어 시즌1에서 남자 주인공 지은우 역을 맡았던 김도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도완은 당시 남자 주인공 '츤데레' 지은우 역을 맡아 열일곱 소년의 풋풋함을 연기하며 10대는 물론 20대 여성팬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그는 넘사벽 매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배우 박서준과 이현우, 한지혜, 구하라 등이 소속돼 있는 콘텐츠와이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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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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