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자전거 타는 여자' 이수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이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전거를 통한 유산소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체지방이 낮아질수록 근육이 선명해지는 몸과 함께 11자 복근을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의 결과겠지", "탄력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연은 지난 9월에 열린 '2017 오크밸리 그란폰도' 대회에서 여자부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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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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