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 소지섭, 손예진과 이장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지섭과 손예진은 남매로 호흡을 맞춘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 이후 16년 만에 한 작품에서 멜로 연기를 펼친다.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년 전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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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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