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와이 슌지 #앨범 작업 함께 했어요 #꿈만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이와이 슌지 감독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강지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의 여전한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이 슌지는 일본의 영화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제작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러브레터' 감독이기도 하다.


한편, 강지영은 일본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지영이 이와이 슌지 감독과 컬래버레이션 한 신곡 '별이 내리기 전에'는 오는 3월 28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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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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