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츠서울] 배우 채시라가 운동에 여념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채시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운동~ 데드리프트와 힙 익스텐션~ 시키는 대로 열심히~ 날이 추워 자꾸만 움츠러드는 요즘 게으름 피웠으니 이젠, 작품을 위해 체력 비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운동에 빠져있는 모습.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채시라는 어깨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운동 기구를 들고 진지하게 운동을 하며 팔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50대 맞나요", "대단한 관리", "드라마 때문에 더 열심히 하시나 봐요",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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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시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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