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그룹 레드벨벳 슬기의 탄탄한 몸매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크롭티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슬기 사진, 영상과 함께 그의 몸매를 칭찬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사진 속 슬기는 한 줌에 잡힐 듯한 얇은 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살이 안 찌는 체질로 유명한 그는 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게 자리 잡힌 잔 근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 11자 복근. 춤을 출 때마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복근은 슬기가 그간 얼마나 많은 연습과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이에 팬들은 "진짜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몸매야", "춤을 오래 춰서 그런지 전신에 잔 근육들이 보기 좋게 붙어 있다", "이렇게까지 말랐는데 보기 좋은 몸매는 드문 듯", "다이어트 돌입해야겠다" 등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 곡 '배드 보이(Bad Boy)'로 지난주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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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엠카운트다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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