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겸 배우 수지의 소속사 JYP 측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9일 수지 소속사 JYP는 9일 “본인 확인 결과 재결합으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민호. 사진 | 이민호 SNS

앞서 한 언론은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사귀고 있고,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11월 양측 소속사를 통해 “최근 헤어졌다”고 발표, 결별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약3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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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지가 지난달 29일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HOLIDAY’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갖고 포토 타임에 응하고있다. 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