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향기가 과즙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상큼한 매력을 가득 뽐냈다. 김향기는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 우디를 손에 쥐고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녹차 프레페를 먹을 때에는 장난기 있는 표정을 지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밝게 웃는 모습도 보였다. 노란색 체크 모자로 코디해 발랄한 매력도 풍겼다.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유난히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향기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에서 덕춘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신과 함께'는 8일 오후 6시 관객 수 1425만 9394명을 돌파해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김향기는 다가오는 여름 '신과 함께 2'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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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향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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