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가 새 시즌을 맞아 프로필을 촬영했다.


정 아나운서는 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한 장소에서 2018 K리그1 (클래식)(이하 K리그1) 시즌 맞이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다.


비하인드 컷 속 그는 그룹 뺨치는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손으로 하늘을 찌르고 곰곰히 생각하는 포인트 등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이다.


특히나 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매끈한 각선미와 비주얼을 뽐내 K리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리그1은 내달 1일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다.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가 올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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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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