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민소매 패션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손나은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라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프라다 코믹스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오렌지 컬러의 슬리브리스 니트톱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화사함을 더했고, 코믹스를 콘셉트로 한 위트 있는 디테일이 돋보였다.


하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 속에 민소매 패션을 입은 손나은에 많은 팬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달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8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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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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