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UFC '여신' 브리트니 팔머가 근황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팔머는 7일(현지시각)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망사 스타킹과 비키니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는 브리트니 팔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건물 옥상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비현실적인 볼륨감과 탄탄하면서도 굴곡진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로 9년째 UFC의 링 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브리트니 팔머는 남자들의 세계인 UFC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세계적 미녀 링 걸 중 한 명이다.


'옥타곤 걸'이라는 주 타이틀 외에도 브리트니 팔머의 매력은 다양한 분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팔머는 주된 활동인 모델과 댄서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격투기 종목인 주짓수,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팔머는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있다. 실제로 자신의 이름을 딴 공식 홈페이지(http://www.brittneypalmer.com/)에서는 자신이 모델인 프린트 뿐 아니라 팔머의 미술 작품이 새겨진 티셔츠가 판매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주제로 하는 달력까지 판매하는 등 자신의 매력을 하나의 브랜드로까지 완성시켰다.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100만 명을 넘어서는 글로벌 스타로까지 성장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 | 브리트니 팔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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