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주간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들이 숙소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이하 '주간아')에 신곡 '사랑을 했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콘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콘이 등장하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최근 숙소를 이사했다고 들었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아이콘 멤버들은 "집이 두 채고 3명, 4명씩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멤버들의 방이 공개됐다. 비아이는 자신의 방을 공개하면서 "안락하다. 어디에 누워도 잠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 한켠에 자리한 여동생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형은 자신의 방을 소개하며 "호텔 콘셉트다. 그림은 제가 그린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준회는 "그린 게 아니고 그냥 색칠한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준회는 "동묘에서 갖고 온 돌멩이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진열해놨다"라며 방을 소개했다. 동혁은 "차분하게 꾸며봤다"며 "방에서 멤버들이랑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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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every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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